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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오는 것이 두려운 이들, 다한증

여름이 오는 것이 두려운 이들, 다한증

 

짧은 봄이 지나고 무더운 여름에 접어들었다. 기온이 오르는 만큼 우리는 일상생활을 하며 땀을 쏟곤 한다. 하지만, 비정상적으로 과하게 땀을 흘리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다한증 환자들이다. 대다수의 다한증 환자들은 여름을 맞이하는 것에 강한 공포감을 느끼고 있다.

 

우리의 몸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하여 땀을 흘린다. 날씨가 덥거나 운동을 하여 땀이 나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이지만, 다한증을 겪고 있는 사람들은 비정상적으로 많은 땀을 흘린다. 다한증은 두 가지로 나눠볼 수 있는데 특정 부위에서만 땀이 흐르는 국소 다한증과 전신에서 땀이 나는 전신 다한증이 있다. 보통은 손, , 겨드랑이, 얼굴, , 사타구니 등 특정 부위에서만 땀이 흐르는 국소 다한증이 많다.

 

다한증은 정신적인 스트레스 혹은 감정적인 자극에 의하여 체온조절에 필요한 양 이상으로 에크린선의 땀 분비가 과다하게 일어나는 질환이다. 전체 인구의 약 0.6~4.6% 정도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정확한 발생 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보통 다한증은 증상이 장기간 동안 변화 없이 평생 동안 지속되며, 예민한 시기인 사춘기 동안에 증상이 심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더불어 자극적이고 불쾌한 냄새가 나는 질환인 액취증이 동반될 수도 있기 때문에 조기 예방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다한증의 치료는 크게 땀의 분비를 줄이는 바르는 약을 이용하는 방법과 땀샘의 분비를 방해하는 보톡스 시술로 나눠볼 수 있다. 먼저, 바르는 약의 경우 염화 알루미늄 성분을 기제에 녹인 제품을 통해 땀구멍을 막아 땀의 분비를 억제하고 땀샘을 위축시키는 작용을 한다. 이는 사용하기가 간편하고 안정성이 입증된 치료법으로 일상에서 꾸준히 관리하기에 용이하다고 할 수 있겠다. 주름 치료에 많이 사용되는 보톡스는 신경 말단 부위에서 아세틸콜린이라는 신경 전달 물질이 분비되는 것을 장기간 차단하여 땀샘의 분비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다한증은 물론 액취증 치료 모두에 효과적이며 널리 이용되고 있다. 보통은 시술 후 1~2주 후부터 효과가 나타나며 겨드랑이의 경우 6개월~1, 손발바닥의 경우에는 6개월 정도 효과가 지속된다.

 

다한증 증상 초기에는 땀억제제를 이용해 상태를 다소 호전시킬 수 있다. 취짐 전 땀이 많이 발생하는 부위를 깨끗하게 씻은 후 충분히 건조시킨다. 그 후 땀억제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은 많은 사람들이 흔히 땀억제제라고 생각하여 사용하고 있는 데오드란트에 관한 것이다. 데오드란트는 이미 몸 밖으로 배출이 된 땀을 세균들이 분해하면서 발생하는 냄새를 제거해주는 것이 주목적이기 때문에 땀억제제와 구분해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울산 서울피부과 김준형(피부과전문의) 대표원장은 다한증은 꾸준히 관리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자연스레 땀이 많이 나는 부위인 발과 겨드랑이 등을 자주 씻어주고 세균이 번식할 수 없도록 건조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만약 꾸준히 관리를 했음에도 증상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도움말 : 서울피부과 대표원장 | 피부과 전문의 김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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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서울피부과

등록일2018-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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